대청호 추락 헬기 인양…김포공항서 원인 조사
입력 2021.04.23 (19:37)
수정 2021.04.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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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의면 대청호에 추락한 산불진화용 헬기가 사고 발생 이틀 만에 인양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물속에 가라앉은 사고 헬기를 수면 위로 띄운 뒤 문의대교 근처로 이동시켜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인양한 헬기를 김포공항 시험분석실로 옮겨 엔진 상태와 비행 이력, 음성 기록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물속에 가라앉은 사고 헬기를 수면 위로 띄운 뒤 문의대교 근처로 이동시켜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인양한 헬기를 김포공항 시험분석실로 옮겨 엔진 상태와 비행 이력, 음성 기록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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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추락 헬기 인양…김포공항서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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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19:37:12
- 수정2021-04-23 19:54:21
청주시 문의면 대청호에 추락한 산불진화용 헬기가 사고 발생 이틀 만에 인양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물속에 가라앉은 사고 헬기를 수면 위로 띄운 뒤 문의대교 근처로 이동시켜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인양한 헬기를 김포공항 시험분석실로 옮겨 엔진 상태와 비행 이력, 음성 기록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물속에 가라앉은 사고 헬기를 수면 위로 띄운 뒤 문의대교 근처로 이동시켜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인양한 헬기를 김포공항 시험분석실로 옮겨 엔진 상태와 비행 이력, 음성 기록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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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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