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입력 2021.04.23 (19:37) 수정 2021.04.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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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울진군, 충남 천안시 등 12개 지자체가 정부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영주를 거쳐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30km의 철도로 서산에서 울진까지 소요시간이 현재 6~7 시간에서 2시간 대로 단축됩니다.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의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공되면 연간 관광객 3천만 명과 관광수입 3조2천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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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 입력 2021-04-23 19:37:58
    • 수정2021-04-23 19:57:52
    뉴스7(대구)
영주시와 울진군, 충남 천안시 등 12개 지자체가 정부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영주를 거쳐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30km의 철도로 서산에서 울진까지 소요시간이 현재 6~7 시간에서 2시간 대로 단축됩니다.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의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공되면 연간 관광객 3천만 명과 관광수입 3조2천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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