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동산 투기 의혹’ 물의 일으켜 죄송”
입력 2021.04.23 (21:43)
수정 2021.04.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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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프로축구 FC 서울 기성용 선수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 선수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016년 아버지가 축구센터를 제안했을 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동의한 뒤 아버지에게 모든 일을 일임했고, 농지 문제는 이번에 알게 됐다며 이는 명백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기 선수와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은 광주의 한 민간공원 사업부지 안팎에 거액을 들여 논밭을 사들인 뒤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기 선수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016년 아버지가 축구센터를 제안했을 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동의한 뒤 아버지에게 모든 일을 일임했고, 농지 문제는 이번에 알게 됐다며 이는 명백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기 선수와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은 광주의 한 민간공원 사업부지 안팎에 거액을 들여 논밭을 사들인 뒤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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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부동산 투기 의혹’ 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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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21:43:23
- 수정2021-04-23 21:48:30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1/04/23/50_5170130.jpg)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프로축구 FC 서울 기성용 선수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 선수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016년 아버지가 축구센터를 제안했을 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동의한 뒤 아버지에게 모든 일을 일임했고, 농지 문제는 이번에 알게 됐다며 이는 명백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기 선수와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은 광주의 한 민간공원 사업부지 안팎에 거액을 들여 논밭을 사들인 뒤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기 선수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016년 아버지가 축구센터를 제안했을 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동의한 뒤 아버지에게 모든 일을 일임했고, 농지 문제는 이번에 알게 됐다며 이는 명백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기 선수와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은 광주의 한 민간공원 사업부지 안팎에 거액을 들여 논밭을 사들인 뒤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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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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