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중부권동서횡단 철도 건설 촉구
입력 2021.04.23 (21:49)
수정 2021.04.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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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늘(23일) 청와대와 국토교통부를 찾아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시장은 달빛내륙철도가 지나는 10개 지자체장 등 50명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면서 달빛철도가 국민 통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주시와 울진군, 충남 천안시 등 12개 지자체도 오늘 시장·군수협력체 회의를 열고 신규사업에서 제외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시장은 달빛내륙철도가 지나는 10개 지자체장 등 50명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면서 달빛철도가 국민 통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주시와 울진군, 충남 천안시 등 12개 지자체도 오늘 시장·군수협력체 회의를 열고 신규사업에서 제외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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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내륙·중부권동서횡단 철도 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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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21:49:11
- 수정2021-04-23 22:03:51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오늘(23일) 청와대와 국토교통부를 찾아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시장은 달빛내륙철도가 지나는 10개 지자체장 등 50명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면서 달빛철도가 국민 통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주시와 울진군, 충남 천안시 등 12개 지자체도 오늘 시장·군수협력체 회의를 열고 신규사업에서 제외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권 시장과 이 시장은 달빛내륙철도가 지나는 10개 지자체장 등 50명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면서 달빛철도가 국민 통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주시와 울진군, 충남 천안시 등 12개 지자체도 오늘 시장·군수협력체 회의를 열고 신규사업에서 제외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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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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