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체 일본영사관 앞 사흘째 시위…“영사관 폐쇄”

입력 2021.04.23 (21:50) 수정 2021.04.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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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청년단체인 부산청년학생실천단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사흘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영사관 정문과 후문에서 "오염수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우리의 뜻을 일본 정부에 전하지 못하면 일본 총영사관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에는 적폐청산 부산운동본부 등 지역 시민단체 대표 23명이 연대투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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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단체 일본영사관 앞 사흘째 시위…“영사관 폐쇄”
    • 입력 2021-04-23 21:50:51
    • 수정2021-04-23 22:01:36
    뉴스9(부산)
부산지역 청년단체인 부산청년학생실천단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사흘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영사관 정문과 후문에서 "오염수 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우리의 뜻을 일본 정부에 전하지 못하면 일본 총영사관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에는 적폐청산 부산운동본부 등 지역 시민단체 대표 23명이 연대투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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