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수산단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입력 2021.04.23 (23:44)
수정 2021.04.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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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와 수협, 어민단체와 어촌계 등은 오늘(23일) 고성군청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해양 유출시 고성지역 수산업과 해양관광은 물론 해양심층수 관련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이 오염수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우리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해양 유출시 고성지역 수산업과 해양관광은 물론 해양심층수 관련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이 오염수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우리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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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의회·수산단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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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23:44:02
- 수정2021-04-24 00:32:54
고성군의회와 수협, 어민단체와 어촌계 등은 오늘(23일) 고성군청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해양 유출시 고성지역 수산업과 해양관광은 물론 해양심층수 관련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이 오염수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우리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염수 해양 유출시 고성지역 수산업과 해양관광은 물론 해양심층수 관련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이 오염수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우리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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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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