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변 소나무 ‘피목가지마름병’…긴급 방제
입력 2021.04.23 (23:44)
수정 2021.04.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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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등은 지난달(3월)부터 속초해변 인근의 소나무 가지와 잎이 적갈색으로 고사돼, 재선충병 감염 여부 등을 검사한 결과, 병해충 일종인 ‘피목가지마름병’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고사목 50여 그루를 벌채하는 등 응급조치에 이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전체 송림에 대한 검사와 약제 살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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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변 소나무 ‘피목가지마름병’…긴급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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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23:44:03
- 수정2021-04-24 00:52:29
속초시 등은 지난달(3월)부터 속초해변 인근의 소나무 가지와 잎이 적갈색으로 고사돼, 재선충병 감염 여부 등을 검사한 결과, 병해충 일종인 ‘피목가지마름병’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고사목 50여 그루를 벌채하는 등 응급조치에 이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전체 송림에 대한 검사와 약제 살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속초시는 고사목 50여 그루를 벌채하는 등 응급조치에 이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전체 송림에 대한 검사와 약제 살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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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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