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개막 12경기 연속 무패
입력 2021.04.24 (21:38)
수정 2021.04.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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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이 강원과 1대 1로 비겨 개막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강원의 고무열이 벼락같은 헤딩 슛을 터뜨립니다.
임창우의 정확한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전 득점 선두 일류첸코를 투입해 반격에 나선 전북.
후반 35분, 쿠니모토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흐름을 탄 전북은 강원을 계속 몰아붙였지만, 역전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1대 1로 비긴 선두 전북은 개막 무패행진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출신 수비수 아스나위의 크로스가 심재민의 결승 골로 연결됩니다.
아스나위가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안산은 2부 리그 1위 대전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쾰른의 두다가 그림 같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강력한 왼발 발리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쾰른은 두다의 활약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에버턴 히샬리송의 땅볼 크로스가 아스널 골키퍼 레노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레노의 오른발을 맞고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에버턴은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이 강원과 1대 1로 비겨 개막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강원의 고무열이 벼락같은 헤딩 슛을 터뜨립니다.
임창우의 정확한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전 득점 선두 일류첸코를 투입해 반격에 나선 전북.
후반 35분, 쿠니모토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흐름을 탄 전북은 강원을 계속 몰아붙였지만, 역전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1대 1로 비긴 선두 전북은 개막 무패행진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출신 수비수 아스나위의 크로스가 심재민의 결승 골로 연결됩니다.
아스나위가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안산은 2부 리그 1위 대전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쾰른의 두다가 그림 같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강력한 왼발 발리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쾰른은 두다의 활약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에버턴 히샬리송의 땅볼 크로스가 아스널 골키퍼 레노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레노의 오른발을 맞고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에버턴은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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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이 강원과 1대 1로 비겨 개막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강원의 고무열이 벼락같은 헤딩 슛을 터뜨립니다.
임창우의 정확한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전 득점 선두 일류첸코를 투입해 반격에 나선 전북.
후반 35분, 쿠니모토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흐름을 탄 전북은 강원을 계속 몰아붙였지만, 역전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1대 1로 비긴 선두 전북은 개막 무패행진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출신 수비수 아스나위의 크로스가 심재민의 결승 골로 연결됩니다.
아스나위가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안산은 2부 리그 1위 대전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쾰른의 두다가 그림 같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강력한 왼발 발리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쾰른은 두다의 활약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에버턴 히샬리송의 땅볼 크로스가 아스널 골키퍼 레노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레노의 오른발을 맞고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에버턴은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이 강원과 1대 1로 비겨 개막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강원의 고무열이 벼락같은 헤딩 슛을 터뜨립니다.
임창우의 정확한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전 득점 선두 일류첸코를 투입해 반격에 나선 전북.
후반 35분, 쿠니모토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흐름을 탄 전북은 강원을 계속 몰아붙였지만, 역전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1대 1로 비긴 선두 전북은 개막 무패행진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출신 수비수 아스나위의 크로스가 심재민의 결승 골로 연결됩니다.
아스나위가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안산은 2부 리그 1위 대전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쾰른의 두다가 그림 같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강력한 왼발 발리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쾰른은 두다의 활약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에버턴 히샬리송의 땅볼 크로스가 아스널 골키퍼 레노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레노의 오른발을 맞고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에버턴은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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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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