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PK 극장골’로 연패 탈출

입력 2021.04.25 (21:33) 수정 2021.04.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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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는 서울이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페널티킥 동점 골로 간신히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모처럼 선발 출전한 기성용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서울은 후반 33분 수원FC 라스에게 헤딩 골을 내줘 위기에 빠졌습니다.

6연패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팔로세비치가 후반 추가 시간에 얻은 동점 페널티킥을 차 넣어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37분 이기제가 터뜨린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을 앞세워 성남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안양 심동운은 경기 시작 17초 만에 터진 벼락 골로 K리그 투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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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PK 극장골’로 연패 탈출
    • 입력 2021-04-25 21:33:49
    • 수정2021-04-25 2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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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원에서는 서울이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페널티킥 동점 골로 간신히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모처럼 선발 출전한 기성용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서울은 후반 33분 수원FC 라스에게 헤딩 골을 내줘 위기에 빠졌습니다.

6연패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팔로세비치가 후반 추가 시간에 얻은 동점 페널티킥을 차 넣어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수원은 후반 37분 이기제가 터뜨린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을 앞세워 성남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안양 심동운은 경기 시작 17초 만에 터진 벼락 골로 K리그 투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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