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특허 출원 감소…한국은 증가
입력 2021.04.26 (10:29)
수정 2021.04.26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주요 국가의 특허출원이 감소한 가운데, 한국의 출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세계 특허분야 5대 선진국 협의체인 IP5가 공동 발표한 통계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특허출원이 모두 감소한 반면, 한국에 접수된 출원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중국도 특허출원이 6.9% 증가했지만 지난 2019년의 출원이 크게 감소한 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허청은 세계 특허분야 5대 선진국 협의체인 IP5가 공동 발표한 통계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특허출원이 모두 감소한 반면, 한국에 접수된 출원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중국도 특허출원이 6.9% 증가했지만 지난 2019년의 출원이 크게 감소한 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국 특허 출원 감소…한국은 증가
-
- 입력 2021-04-26 10:29:55
- 수정2021-04-26 13:10:4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주요 국가의 특허출원이 감소한 가운데, 한국의 출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세계 특허분야 5대 선진국 협의체인 IP5가 공동 발표한 통계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특허출원이 모두 감소한 반면, 한국에 접수된 출원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중국도 특허출원이 6.9% 증가했지만 지난 2019년의 출원이 크게 감소한 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허청은 세계 특허분야 5대 선진국 협의체인 IP5가 공동 발표한 통계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특허출원이 모두 감소한 반면, 한국에 접수된 출원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중국도 특허출원이 6.9% 증가했지만 지난 2019년의 출원이 크게 감소한 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양민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