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3분기 넘어가면 백신 물량 충분히 확보될 것”
입력 2021.04.26 (10:31)
수정 2021.04.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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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올해 3분기로 넘어가면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고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비상대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추가 4천만 명에 대한 구매계약에 성공해 인구의 1.9배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이 확보됐다”며, 이는 ‘쥐어짜는 주사기’까지 생각하면 우리 국민이 2번 이상 맞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방역을 정쟁화하는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고, 이런 행위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일상 회복을 더디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독감 백신의 경우 하루 190만 명까지 접종이 이뤄진 기록이 있다”며, 국내 의료체계가 건실해 백신 접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민들도 일부 불안 조성에 흔들리지 말고 의료체계와 백신을 믿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비상대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추가 4천만 명에 대한 구매계약에 성공해 인구의 1.9배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이 확보됐다”며, 이는 ‘쥐어짜는 주사기’까지 생각하면 우리 국민이 2번 이상 맞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방역을 정쟁화하는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고, 이런 행위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일상 회복을 더디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독감 백신의 경우 하루 190만 명까지 접종이 이뤄진 기록이 있다”며, 국내 의료체계가 건실해 백신 접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민들도 일부 불안 조성에 흔들리지 말고 의료체계와 백신을 믿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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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3분기 넘어가면 백신 물량 충분히 확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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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10:31:48
- 수정2021-04-26 10:42:04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올해 3분기로 넘어가면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고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비상대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추가 4천만 명에 대한 구매계약에 성공해 인구의 1.9배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이 확보됐다”며, 이는 ‘쥐어짜는 주사기’까지 생각하면 우리 국민이 2번 이상 맞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방역을 정쟁화하는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고, 이런 행위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일상 회복을 더디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독감 백신의 경우 하루 190만 명까지 접종이 이뤄진 기록이 있다”며, 국내 의료체계가 건실해 백신 접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민들도 일부 불안 조성에 흔들리지 말고 의료체계와 백신을 믿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비상대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추가 4천만 명에 대한 구매계약에 성공해 인구의 1.9배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이 확보됐다”며, 이는 ‘쥐어짜는 주사기’까지 생각하면 우리 국민이 2번 이상 맞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방역을 정쟁화하는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고, 이런 행위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일상 회복을 더디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독감 백신의 경우 하루 190만 명까지 접종이 이뤄진 기록이 있다”며, 국내 의료체계가 건실해 백신 접종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민들도 일부 불안 조성에 흔들리지 말고 의료체계와 백신을 믿고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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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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