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내년 9월 의경제도 조기 폐지

입력 2021.04.26 (10:45) 수정 2021.04.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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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의무경찰 완전 폐지를 앞두고 울산해경이 내년 9월 전역을 끝으로 의경 제도를 조기폐지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울산에서 복무중인 의무경찰 54명은 이달부터 매달 4~5명씩 전역해 내년 9월 4명이 마지막으로 전역합니다.

울산해경은 인원 감축에 따라 근무중인 의경의 복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동기생 동일부서 발령과 함정 장기근무자 인센티브 부여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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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해경, 내년 9월 의경제도 조기 폐지
    • 입력 2021-04-26 10:45:37
    • 수정2021-04-26 10:49:40
    930뉴스(울산)
2023년 의무경찰 완전 폐지를 앞두고 울산해경이 내년 9월 전역을 끝으로 의경 제도를 조기폐지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울산에서 복무중인 의무경찰 54명은 이달부터 매달 4~5명씩 전역해 내년 9월 4명이 마지막으로 전역합니다.

울산해경은 인원 감축에 따라 근무중인 의경의 복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동기생 동일부서 발령과 함정 장기근무자 인센티브 부여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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