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백신 부작용 시 정부가 책임지도록 입법 추진”
입력 2021.04.26 (11:10)
수정 2021.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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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문제가 생겼을 때 정부가 책임지도록 한다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출신의 초선 의원인 신 비대위원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은 긴급승인을 받은 신약이라 의학적 ‘그레이존(회색지대)’이 존재하는 걸 인정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현영 비대위원은 최근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로 입원했다 퇴원한 간호조무사에 대해 정부가 긴급지원시스템을 통해 진료비를 지원한 사례를 들며, “백신과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선전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우리는 백신 접종만으론 코로나19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어려울지 모른다”며 “이제 ‘바이러스와 더불어 가는 삶’을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의사 출신의 초선 의원인 신 비대위원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은 긴급승인을 받은 신약이라 의학적 ‘그레이존(회색지대)’이 존재하는 걸 인정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현영 비대위원은 최근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로 입원했다 퇴원한 간호조무사에 대해 정부가 긴급지원시스템을 통해 진료비를 지원한 사례를 들며, “백신과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선전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우리는 백신 접종만으론 코로나19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어려울지 모른다”며 “이제 ‘바이러스와 더불어 가는 삶’을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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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영 “백신 부작용 시 정부가 책임지도록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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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11:10:58
- 수정2021-04-26 11:20:49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문제가 생겼을 때 정부가 책임지도록 한다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출신의 초선 의원인 신 비대위원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은 긴급승인을 받은 신약이라 의학적 ‘그레이존(회색지대)’이 존재하는 걸 인정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현영 비대위원은 최근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로 입원했다 퇴원한 간호조무사에 대해 정부가 긴급지원시스템을 통해 진료비를 지원한 사례를 들며, “백신과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선전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우리는 백신 접종만으론 코로나19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어려울지 모른다”며 “이제 ‘바이러스와 더불어 가는 삶’을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의사 출신의 초선 의원인 신 비대위원은 오늘(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9차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은 긴급승인을 받은 신약이라 의학적 ‘그레이존(회색지대)’이 존재하는 걸 인정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현영 비대위원은 최근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로 입원했다 퇴원한 간호조무사에 대해 정부가 긴급지원시스템을 통해 진료비를 지원한 사례를 들며, “백신과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선전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우리는 백신 접종만으론 코로나19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어려울지 모른다”며 “이제 ‘바이러스와 더불어 가는 삶’을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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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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