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해상에서 선박 화재… 승선원 1명 사망
입력 2021.04.26 (11:59)
수정 2021.04.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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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경포 십리바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수상레저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해경 연안구조정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사고 선박은 1시간 50여분 만에 침몰했습니다.
또, 인근 해상에서 이 배에 타고 있던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이 강릉시 사천진항에서 동해시로 이동 중이었다며, 화재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불이 나자 해경 연안구조정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사고 선박은 1시간 50여분 만에 침몰했습니다.
또, 인근 해상에서 이 배에 타고 있던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이 강릉시 사천진항에서 동해시로 이동 중이었다며, 화재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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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 해상에서 선박 화재… 승선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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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11:59:38
- 수정2021-04-26 12:01:44

오늘(26일)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경포 십리바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수상레저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해경 연안구조정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사고 선박은 1시간 50여분 만에 침몰했습니다.
또, 인근 해상에서 이 배에 타고 있던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이 강릉시 사천진항에서 동해시로 이동 중이었다며, 화재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불이 나자 해경 연안구조정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사고 선박은 1시간 50여분 만에 침몰했습니다.
또, 인근 해상에서 이 배에 타고 있던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이 강릉시 사천진항에서 동해시로 이동 중이었다며, 화재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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