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이차전지 초격차 유지할 산업 발전전략 수립”
입력 2021.04.26 (14:45)
수정 2021.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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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6일)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 오후 세종시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사업소에서 열린 이차전지 소재기업 및 수요기업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고성능·저가격·고안전 기술확보 경쟁과 자원순환, 공급망 관리 등 세계적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터리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확보는 물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전문인력 등 산업기반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가칭)을 상반기 중 수립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전략에는 기술 개발 지원, 생태계 고도화,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 장관이 방문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제조기업으로, 첨단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국내외 신규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오정강 엔켐 대표,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송호준 삼성SDI 전무, 정순남 전지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기회가 늘고 있지만, 경쟁환경도 심화해 환경변화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 오후 세종시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사업소에서 열린 이차전지 소재기업 및 수요기업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고성능·저가격·고안전 기술확보 경쟁과 자원순환, 공급망 관리 등 세계적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터리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확보는 물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전문인력 등 산업기반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가칭)을 상반기 중 수립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전략에는 기술 개발 지원, 생태계 고도화,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 장관이 방문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제조기업으로, 첨단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국내외 신규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오정강 엔켐 대표,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송호준 삼성SDI 전무, 정순남 전지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기회가 늘고 있지만, 경쟁환경도 심화해 환경변화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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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이차전지 초격차 유지할 산업 발전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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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14:45:45
- 수정2021-04-26 14:50:15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6일)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 오후 세종시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사업소에서 열린 이차전지 소재기업 및 수요기업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고성능·저가격·고안전 기술확보 경쟁과 자원순환, 공급망 관리 등 세계적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터리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확보는 물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전문인력 등 산업기반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가칭)을 상반기 중 수립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전략에는 기술 개발 지원, 생태계 고도화,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 장관이 방문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제조기업으로, 첨단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국내외 신규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오정강 엔켐 대표,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송호준 삼성SDI 전무, 정순남 전지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기회가 늘고 있지만, 경쟁환경도 심화해 환경변화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 오후 세종시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사업소에서 열린 이차전지 소재기업 및 수요기업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고성능·저가격·고안전 기술확보 경쟁과 자원순환, 공급망 관리 등 세계적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터리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확보는 물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전문인력 등 산업기반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가칭)을 상반기 중 수립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전략에는 기술 개발 지원, 생태계 고도화,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 장관이 방문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제조기업으로, 첨단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국내외 신규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오정강 엔켐 대표,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송호준 삼성SDI 전무, 정순남 전지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기회가 늘고 있지만, 경쟁환경도 심화해 환경변화에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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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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