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검찰총장 요건’ 언급 지적에 “유념하겠다”
입력 2021.04.26 (19:35)
수정 2021.04.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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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새 검찰총장 후보의 요건으로 ‘대통령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을 언급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유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정 철학’ 언급은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에 대한 고려가 없는 것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하면서 “정치 검찰의 탈피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23일 새 검찰총장 후보의 요건을 설명하면서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있어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정 철학’ 언급은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에 대한 고려가 없는 것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하면서 “정치 검찰의 탈피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23일 새 검찰총장 후보의 요건을 설명하면서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있어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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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검찰총장 요건’ 언급 지적에 “유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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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19:35:15
- 수정2021-04-26 20:15:28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새 검찰총장 후보의 요건으로 ‘대통령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을 언급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유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정 철학’ 언급은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에 대한 고려가 없는 것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하면서 “정치 검찰의 탈피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23일 새 검찰총장 후보의 요건을 설명하면서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있어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정 철학’ 언급은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보장에 대한 고려가 없는 것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하면서 “정치 검찰의 탈피는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23일 새 검찰총장 후보의 요건을 설명하면서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있어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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