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방역지침 훈련병 인권침해 논란
입력 2021.04.26 (19:47)
수정 2021.04.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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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가 과도한 방역 지침으로 훈련병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가 예방적 격리 조치를 하면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화장실을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하는 등 위생을 유지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훈련소는 방역 규칙 안에서 세면장 이용 시간을 늘리고 이동식 화장실도 구축하는 등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가 예방적 격리 조치를 하면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화장실을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하는 등 위생을 유지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훈련소는 방역 규칙 안에서 세면장 이용 시간을 늘리고 이동식 화장실도 구축하는 등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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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훈련소 방역지침 훈련병 인권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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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19:47:57
- 수정2021-04-26 19:52:51

육군훈련소가 과도한 방역 지침으로 훈련병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가 예방적 격리 조치를 하면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화장실을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하는 등 위생을 유지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훈련소는 방역 규칙 안에서 세면장 이용 시간을 늘리고 이동식 화장실도 구축하는 등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훈련소가 예방적 격리 조치를 하면서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하고 화장실을 통제된 시간에만 다녀오게 하는 등 위생을 유지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훈련소는 방역 규칙 안에서 세면장 이용 시간을 늘리고 이동식 화장실도 구축하는 등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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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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