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청주시 부적절 수의계약 등 적발
입력 2021.04.26 (21:42)
수정 2021.04.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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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부정당 업자와 수의계약을 하고 미등록 건설업체와 공사 계약을 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계약 조건 위반 등으로 입찰 참가가 제한된 부정당 업체와 모두 5차례에 걸쳐 2,900여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미등록 건설업체 등과 모두 1억 5,000여만 원 규모의 공사 계약 9건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계약 조건 위반 등으로 입찰 참가가 제한된 부정당 업체와 모두 5차례에 걸쳐 2,900여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미등록 건설업체 등과 모두 1억 5,000여만 원 규모의 공사 계약 9건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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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청주시 부적절 수의계약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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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42:44
- 수정2021-04-26 22:02:05

청주시가 부정당 업자와 수의계약을 하고 미등록 건설업체와 공사 계약을 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계약 조건 위반 등으로 입찰 참가가 제한된 부정당 업체와 모두 5차례에 걸쳐 2,900여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미등록 건설업체 등과 모두 1억 5,000여만 원 규모의 공사 계약 9건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계약 조건 위반 등으로 입찰 참가가 제한된 부정당 업체와 모두 5차례에 걸쳐 2,900여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미등록 건설업체 등과 모두 1억 5,000여만 원 규모의 공사 계약 9건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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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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