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공무원·박사 등 12명 방역수칙 위반 여부 조사
입력 2021.04.26 (21:46)
수정 2021.04.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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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강원도 소속 고위 공무원과 강원연구원 박사 등 12명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금요일, 강원연구원에서 현안 보고회를 진행한 뒤, 춘천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점심 식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를 끝낸 뒤, 이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금요일, 강원연구원에서 현안 보고회를 진행한 뒤, 춘천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점심 식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를 끝낸 뒤, 이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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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공무원·박사 등 12명 방역수칙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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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46:35
- 수정2021-04-26 22:04:25
춘천시는 강원도 소속 고위 공무원과 강원연구원 박사 등 12명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금요일, 강원연구원에서 현안 보고회를 진행한 뒤, 춘천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점심 식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를 끝낸 뒤, 이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금요일, 강원연구원에서 현안 보고회를 진행한 뒤, 춘천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점심 식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를 끝낸 뒤, 이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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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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