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함 영아 유기 사건, 부검 결과 다음 달 말”
입력 2021.04.26 (21:51)
수정 2021.04.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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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 배전함에서 숨진 영아가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사망 경위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영아의 부검을 의뢰했고 결과는 다음 달 말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태어난 이후 숨진 아기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부검 결과에 따라 추가 혐의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영아의 부검을 의뢰했고 결과는 다음 달 말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태어난 이후 숨진 아기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부검 결과에 따라 추가 혐의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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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전함 영아 유기 사건, 부검 결과 다음 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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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51:33
- 수정2021-04-26 21:56:40
아파트 복도 배전함에서 숨진 영아가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사망 경위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영아의 부검을 의뢰했고 결과는 다음 달 말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태어난 이후 숨진 아기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부검 결과에 따라 추가 혐의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영아의 부검을 의뢰했고 결과는 다음 달 말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태어난 이후 숨진 아기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부검 결과에 따라 추가 혐의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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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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