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선관위, 전직 시의원 불법 기부 혐의로 고발
입력 2021.04.26 (21:58)
수정 2021.04.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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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전직 시의원 한 명을 최근 불법 기부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전직 시의원은 올해 2월 열린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기부금 100만 원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발된 당사자는 지역의 도심 문화 공간을 보존하기 위한 행사였던만큼 단순 기부 행위와는 다르다며, 선관위의 고발은 과도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발된 전직 시의원은 올해 2월 열린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기부금 100만 원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발된 당사자는 지역의 도심 문화 공간을 보존하기 위한 행사였던만큼 단순 기부 행위와는 다르다며, 선관위의 고발은 과도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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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선관위, 전직 시의원 불법 기부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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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58:02
- 수정2021-04-26 22:04:25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전직 시의원 한 명을 최근 불법 기부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전직 시의원은 올해 2월 열린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기부금 100만 원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발된 당사자는 지역의 도심 문화 공간을 보존하기 위한 행사였던만큼 단순 기부 행위와는 다르다며, 선관위의 고발은 과도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발된 전직 시의원은 올해 2월 열린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기부금 100만 원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발된 당사자는 지역의 도심 문화 공간을 보존하기 위한 행사였던만큼 단순 기부 행위와는 다르다며, 선관위의 고발은 과도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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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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