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회 추경 7조 2,000억 원…4,800억 원 증액
입력 2021.04.27 (07:45)
수정 2021.04.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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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7조 2,000억 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1차 추경보다 4,800억 원 정도 많은 것입니다.
이번 추경의 주요 사업은 강원상품권 유통 추진과 희망근로 지원,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등입니다.
하지만, 강원도의회에서 보류된 컨벤션센터 예산 499억 원도 포함돼 있어 또 한 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또, 이번 추경안이 도의회를 그대로 통과할 경우, 강원도의 실질채무는 7,600억 원으로 늘게 됩니다.
이번 추경안은 1차 추경보다 4,800억 원 정도 많은 것입니다.
이번 추경의 주요 사업은 강원상품권 유통 추진과 희망근로 지원,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등입니다.
하지만, 강원도의회에서 보류된 컨벤션센터 예산 499억 원도 포함돼 있어 또 한 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또, 이번 추경안이 도의회를 그대로 통과할 경우, 강원도의 실질채무는 7,600억 원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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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2회 추경 7조 2,000억 원…4,800억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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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7 07:45:43
- 수정2021-04-27 07:55:53
강원도가 7조 2,000억 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1차 추경보다 4,800억 원 정도 많은 것입니다.
이번 추경의 주요 사업은 강원상품권 유통 추진과 희망근로 지원,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등입니다.
하지만, 강원도의회에서 보류된 컨벤션센터 예산 499억 원도 포함돼 있어 또 한 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또, 이번 추경안이 도의회를 그대로 통과할 경우, 강원도의 실질채무는 7,600억 원으로 늘게 됩니다.
이번 추경안은 1차 추경보다 4,800억 원 정도 많은 것입니다.
이번 추경의 주요 사업은 강원상품권 유통 추진과 희망근로 지원,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등입니다.
하지만, 강원도의회에서 보류된 컨벤션센터 예산 499억 원도 포함돼 있어 또 한 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또, 이번 추경안이 도의회를 그대로 통과할 경우, 강원도의 실질채무는 7,600억 원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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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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