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지난해 광주·전남 혼인 건수 감소
입력 2021.04.27 (07:55)
수정 2021.04.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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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혼인 건수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혼인, 이혼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혼인 건수는 5천5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7%, 전남은 6천3백여 건으로 14.1% 감소했습니다.
이혼 건수 역시 광주는 지난 2019년 2천9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6백여 건으로, 전남도 4천1백여 건에서 3천9백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혼인, 이혼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혼인 건수는 5천5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7%, 전남은 6천3백여 건으로 14.1% 감소했습니다.
이혼 건수 역시 광주는 지난 2019년 2천9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6백여 건으로, 전남도 4천1백여 건에서 3천9백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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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광주·전남 혼인 건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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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7 07:55:16
- 수정2021-04-27 11:33:40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혼인 건수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혼인, 이혼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혼인 건수는 5천5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7%, 전남은 6천3백여 건으로 14.1% 감소했습니다.
이혼 건수 역시 광주는 지난 2019년 2천9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6백여 건으로, 전남도 4천1백여 건에서 3천9백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혼인, 이혼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혼인 건수는 5천5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1.7%, 전남은 6천3백여 건으로 14.1% 감소했습니다.
이혼 건수 역시 광주는 지난 2019년 2천9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6백여 건으로, 전남도 4천1백여 건에서 3천9백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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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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