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행사 중 인사 잡음 ‘논란’

입력 2021.04.27 (09:56) 수정 2021.04.27 (1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재단 내부 인사문제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 노조는 성명을 내고 “부당해고와 인사권 남용, 노동력 착취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최근 부장 4명 가운데 1명은 계약이 만료돼 해지통보를 했고, 2명은 감사 결과에 따라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비엔날레 행사 중 인사 잡음 ‘논란’
    • 입력 2021-04-27 09:56:48
    • 수정2021-04-27 11:22:02
    930뉴스(광주)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재단 내부 인사문제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 노조는 성명을 내고 “부당해고와 인사권 남용, 노동력 착취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최근 부장 4명 가운데 1명은 계약이 만료돼 해지통보를 했고, 2명은 감사 결과에 따라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