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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6개 시·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하라”

입력 2021.04.28 (07:59) 수정 2021.04.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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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어제(27일) 결의문을 통해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우리 국민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동해시의회도 소속 의원 만장일치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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