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가족모임 4명 추가 확진 등 29명 확진

입력 2021.04.28 (19:15) 수정 2021.04.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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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모두 7명이 확진됐는데, 특히 어제(27일) 확진된 초등학생에 이어 외할머니집에서 가족모임을 한 친인척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50대 부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 자동차부품 공장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고,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아산, 부여, 공주 등에서 17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아산경찰서 경찰관 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시력저하 등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세가 나타나 아산시가 심층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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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초등생 가족모임 4명 추가 확진 등 29명 확진
    • 입력 2021-04-28 19:15:14
    • 수정2021-04-28 19:52:19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모두 7명이 확진됐는데, 특히 어제(27일) 확진된 초등학생에 이어 외할머니집에서 가족모임을 한 친인척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50대 부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 자동차부품 공장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고,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아산, 부여, 공주 등에서 17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아산경찰서 경찰관 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시력저하 등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세가 나타나 아산시가 심층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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