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전국 최초 ‘노사상생형’ 기업 GGM, 내일 준공 외

전국 최초 노사 생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내일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19년 12월 착공식 이후 1년 4개월 만에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안에 18만 평 규모로 차체와 도장, 조립 등 3개 동으로 이뤄진 완성차 공장을 짓고 내일 정식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 기영옥 전 단장, 경찰 조사 연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의 경찰 출석조사 일정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미뤄졌습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광주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로 입건됐으며 경찰은 기 전 단장에 대한 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입니다.

광주시, ‘잡음’ 비엔날레에 “전시 집중해달라”

광주시는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3년 만에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중에 대표와 직원, 노조간 갈등을 빚어 유감스럽고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달 9일 비엔날레가 끝나면 사실관계를 파악해 조치를 취하겠다며 현재는 국내외 이목이 전시에 쏠린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임직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