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나쁨’…‘건조주의보’ 계속

입력 2021.04.28 (19:20) 수정 2021.04.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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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동부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도 공기질이 탁하니까요.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대전과 세종, 천안과 계룡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화재사고 없도록 불씨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에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아침 한때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1밀리미터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계룡이 8도, 금산이 10도로 시작하겠고, 한 낮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산과 당진이 9도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천안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이 8도, 서천이 9도로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은 청양과 부여가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 중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 비가 그치면 기온이 일시적으로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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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나쁨’…‘건조주의보’ 계속
    • 입력 2021-04-28 19:20:35
    • 수정2021-04-28 19:48:46
    뉴스7(대전)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동부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도 공기질이 탁하니까요.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대전과 세종, 천안과 계룡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화재사고 없도록 불씨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에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아침 한때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1밀리미터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계룡이 8도, 금산이 10도로 시작하겠고, 한 낮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산과 당진이 9도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천안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이 8도, 서천이 9도로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은 청양과 부여가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 중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 비가 그치면 기온이 일시적으로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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