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갈 길이 멉니다”…오늘은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입력 2021.04.28 (21:35)
수정 2021.04.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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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고, 죽지 않게'
오늘 공개한 故 김용균 씨 추모 조형물에 새겨진 글귀입니다.
4월 28일, 오늘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에겐 낯설지만 벌써 25년이나 된 세계적인 기념일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등 19개 나라는 아예 법정기념일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오늘로 제정된 지 꼭 111일 됐습니다.
그 사이에도 무려 149명이 또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KBS는 지난해부터 일터의 죽음, 그리고 직업병 문제를 연속해서 기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뭐가 달라졌냐'는 유족들의 호소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오늘 공개한 故 김용균 씨 추모 조형물에 새겨진 글귀입니다.
4월 28일, 오늘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에겐 낯설지만 벌써 25년이나 된 세계적인 기념일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등 19개 나라는 아예 법정기념일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오늘로 제정된 지 꼭 111일 됐습니다.
그 사이에도 무려 149명이 또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KBS는 지난해부터 일터의 죽음, 그리고 직업병 문제를 연속해서 기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뭐가 달라졌냐'는 유족들의 호소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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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8 21:42:54
'아프지 않고, 죽지 않게'
오늘 공개한 故 김용균 씨 추모 조형물에 새겨진 글귀입니다.
4월 28일, 오늘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에겐 낯설지만 벌써 25년이나 된 세계적인 기념일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등 19개 나라는 아예 법정기념일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오늘로 제정된 지 꼭 111일 됐습니다.
그 사이에도 무려 149명이 또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KBS는 지난해부터 일터의 죽음, 그리고 직업병 문제를 연속해서 기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뭐가 달라졌냐'는 유족들의 호소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오늘 공개한 故 김용균 씨 추모 조형물에 새겨진 글귀입니다.
4월 28일, 오늘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에겐 낯설지만 벌써 25년이나 된 세계적인 기념일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등 19개 나라는 아예 법정기념일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오늘로 제정된 지 꼭 111일 됐습니다.
그 사이에도 무려 149명이 또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KBS는 지난해부터 일터의 죽음, 그리고 직업병 문제를 연속해서 기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뭐가 달라졌냐'는 유족들의 호소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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