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통장·가짜 직원으로 회삿돈 횡령”

입력 2021.04.28 (21:49) 수정 2021.04.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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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합노조 음성지부와 업체 직원 등은 오늘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체 대표 A 씨가 직원 명의로 대포 통장을 만들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사람을 직원 명단에 올리는 방식으로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3억 6천여만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등록된 직원 모두 정상적으로 근무했고, 생활이 어려운 직원을 돕기 위해 임금 일부를 나눈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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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포통장·가짜 직원으로 회삿돈 횡령”
    • 입력 2021-04-28 21:49:32
    • 수정2021-04-28 22:05:19
    뉴스9(청주)
민주연합노조 음성지부와 업체 직원 등은 오늘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체 대표 A 씨가 직원 명의로 대포 통장을 만들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사람을 직원 명단에 올리는 방식으로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3억 6천여만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등록된 직원 모두 정상적으로 근무했고, 생활이 어려운 직원을 돕기 위해 임금 일부를 나눈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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