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소가야 중심 ‘송학동 고분군’ 공개
입력 2021.04.28 (21:49)
수정 2021.04.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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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소가야의 중심고분군인 송학동고분군 7호분의 발굴 조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고성군은 세계유산등재 준비를 위한 정밀조사에서 고분의 하단부가 석재와 다른 흙덩이를 이용해 매우 정밀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성토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소가야의 뛰어난 토목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세계유산등재 준비를 위한 정밀조사에서 고분의 하단부가 석재와 다른 흙덩이를 이용해 매우 정밀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성토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소가야의 뛰어난 토목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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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소가야 중심 ‘송학동 고분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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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21:49:35
- 수정2021-04-28 21:56:56
고성군이 소가야의 중심고분군인 송학동고분군 7호분의 발굴 조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고성군은 세계유산등재 준비를 위한 정밀조사에서 고분의 하단부가 석재와 다른 흙덩이를 이용해 매우 정밀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성토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소가야의 뛰어난 토목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세계유산등재 준비를 위한 정밀조사에서 고분의 하단부가 석재와 다른 흙덩이를 이용해 매우 정밀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성토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소가야의 뛰어난 토목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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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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