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고 지하실에 불…학생·교직원 대피
입력 2021.04.28 (21:51)
수정 2021.04.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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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 반쯤, 대구 경북여고 지하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9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북여고는 당초 내일(29일) 중간고사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번 화재로 하루 연기해 모레(30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기계실 변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9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북여고는 당초 내일(29일) 중간고사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번 화재로 하루 연기해 모레(30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기계실 변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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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고 지하실에 불…학생·교직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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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21:51:25
- 수정2021-04-28 21:54:07
오늘(28일) 오후 2시 반쯤, 대구 경북여고 지하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9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북여고는 당초 내일(29일) 중간고사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번 화재로 하루 연기해 모레(30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기계실 변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9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북여고는 당초 내일(29일) 중간고사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번 화재로 하루 연기해 모레(30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기계실 변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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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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