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몇 시간 전 부산에서 버스가 톨게이트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들이 많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8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백양터널 나들목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추돌했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3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됐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경남 밀양시 함양울산간고속도로 밀양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한 사곤데요.
페트병과 섬유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테레프탈산'이라는 유해화학물질 1톤가량이 도로에 쏟아져 2시간 넘게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몇 시간 전 부산에서 버스가 톨게이트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들이 많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8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백양터널 나들목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추돌했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3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됐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경남 밀양시 함양울산간고속도로 밀양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한 사곤데요.
페트병과 섬유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테레프탈산'이라는 유해화학물질 1톤가량이 도로에 쏟아져 2시간 넘게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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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4-29 00:05:00
- 수정2021-04-29 00:13:42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몇 시간 전 부산에서 버스가 톨게이트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들이 많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8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백양터널 나들목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추돌했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3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됐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경남 밀양시 함양울산간고속도로 밀양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한 사곤데요.
페트병과 섬유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테레프탈산'이라는 유해화학물질 1톤가량이 도로에 쏟아져 2시간 넘게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몇 시간 전 부산에서 버스가 톨게이트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들이 많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8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백양터널 나들목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추돌했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3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됐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반쯤, 경남 밀양시 함양울산간고속도로 밀양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한 사곤데요.
페트병과 섬유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테레프탈산'이라는 유해화학물질 1톤가량이 도로에 쏟아져 2시간 넘게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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