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첫 달 착륙’ 아폴로 11호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별세
입력 2021.04.29 (02:34)
수정 2021.04.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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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달 착륙을 성공시킨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 사령선 조종을 맡았던 우주비행사 마이클 콜린스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콜린스 가족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콜린스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콜린스는 1969년 7월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해 인류의 과학 기술 역사에 족적을 남겼습니다.
아폴로 11호에는 당시 선장 닐 암스트롱과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가 탑승했습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을 타고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뎠고, 콜린스는 사령선 조종사로서 달 궤도를 선회하며 이들의 달 착륙 임무를 도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콜린스 가족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콜린스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콜린스는 1969년 7월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해 인류의 과학 기술 역사에 족적을 남겼습니다.
아폴로 11호에는 당시 선장 닐 암스트롱과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가 탑승했습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을 타고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뎠고, 콜린스는 사령선 조종사로서 달 궤도를 선회하며 이들의 달 착륙 임무를 도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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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첫 달 착륙’ 아폴로 11호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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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02:34:49
- 수정2021-04-29 02:49:57
인류의 달 착륙을 성공시킨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 사령선 조종을 맡았던 우주비행사 마이클 콜린스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콜린스 가족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콜린스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콜린스는 1969년 7월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해 인류의 과학 기술 역사에 족적을 남겼습니다.
아폴로 11호에는 당시 선장 닐 암스트롱과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가 탑승했습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을 타고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뎠고, 콜린스는 사령선 조종사로서 달 궤도를 선회하며 이들의 달 착륙 임무를 도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콜린스 가족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콜린스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콜린스는 1969년 7월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해 인류의 과학 기술 역사에 족적을 남겼습니다.
아폴로 11호에는 당시 선장 닐 암스트롱과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가 탑승했습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을 타고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뎠고, 콜린스는 사령선 조종사로서 달 궤도를 선회하며 이들의 달 착륙 임무를 도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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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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