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지하도 화물차 출입구에 끼여 30분간 도로 일부 통제
입력 2021.04.29 (05:46)
수정 2021.04.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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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신월동 경인고속도로에서 신월-여의지하도로로 진입하려던 4.5톤 화물차가 높이 3m 출입제한 시설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30분 동안 신월에서 여의도 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착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는 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를 잇는 7.5km 구간의 터널로, 높이 3m 이상의 차량은 진입할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30분 동안 신월에서 여의도 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착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는 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를 잇는 7.5km 구간의 터널로, 높이 3m 이상의 차량은 진입할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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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월-여의지하도 화물차 출입구에 끼여 30분간 도로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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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05:46:22
- 수정2021-04-29 06:05:23
오늘(29일)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신월동 경인고속도로에서 신월-여의지하도로로 진입하려던 4.5톤 화물차가 높이 3m 출입제한 시설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30분 동안 신월에서 여의도 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착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는 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를 잇는 7.5km 구간의 터널로, 높이 3m 이상의 차량은 진입할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30분 동안 신월에서 여의도 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착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는 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를 잇는 7.5km 구간의 터널로, 높이 3m 이상의 차량은 진입할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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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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