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여파 등 신규 확진 48명…울산 누적 1,818명

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중구·북구 일가족 모임과 관련된 이들로, 이 가운데 3명은 중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남구 대형마트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4명 추가로 발생했고 울주군의 초등학교 2곳에서 학생 4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1,8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