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월명’ 상표권 군산시민 누구나 사용

입력 2021.04.29 (09:55) 수정 2021.04.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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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월명'이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군산시가 '월명'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이 밖의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군산시가 '월명' 상표권에 대한 권리이전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에서 월명이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월명은 군산을 대표하는 지리적 명칭으로, 월명산과 월명공원 등 시민 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동위/군산시 기획예산과 : "이번 권리 이전으로 군산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월명 상표의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권리기간 갱신을 통해 꾸준히 상표권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임실군 공무원노조가 5월 1일 노동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권 3천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임실군 공무원노조는 노동절 기념품 대신 임실사랑상품권을 구매해 6백50명의 조합원에게 배부했습니다.

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2월에도 7천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습니다.

[김진환/임실군 공무원노조 위원장 : "노동적립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상품권을 구매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김제시 봉남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54종 2백78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김제 동부지역 농민들에게 빌려줘 영농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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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월명’ 상표권 군산시민 누구나 사용
    • 입력 2021-04-29 09:55:58
    • 수정2021-04-29 10:56:28
    930뉴스(전주)
[앵커]

앞으로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월명'이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군산시가 '월명'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이 밖의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군산시가 '월명' 상표권에 대한 권리이전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에서 월명이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월명은 군산을 대표하는 지리적 명칭으로, 월명산과 월명공원 등 시민 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동위/군산시 기획예산과 : "이번 권리 이전으로 군산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월명 상표의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권리기간 갱신을 통해 꾸준히 상표권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임실군 공무원노조가 5월 1일 노동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권 3천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임실군 공무원노조는 노동절 기념품 대신 임실사랑상품권을 구매해 6백50명의 조합원에게 배부했습니다.

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2월에도 7천만 원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습니다.

[김진환/임실군 공무원노조 위원장 : "노동적립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상품권을 구매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김제시 봉남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54종 2백78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김제 동부지역 농민들에게 빌려줘 영농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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