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머니의 품 같은…우포늪 ‘연둣빛 봄’
입력 2021.04.29 (10:04)
수정 2021.04.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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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에 연둣빛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물가의 푸른 왕버들 아래로 자줏빛 자운영 군락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싱그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봄 정취 가득한 우포늪에 최세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제가 우포에 한 10년 정도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올해같이 (자운영이) 군락을 많이 지어서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이 싱그러운 왕버들 사이에 이렇게 (별이) 내려 앉은 것처럼 여기가 별천지가 되고 꽃천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왜가리는 다른 야생동물이나 친구들이 좀 위험하다 싶으면 자기가 소리 질러서 먼저 날아줍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고마워 하지요."]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봄이 되면 잉어들이 산란하기 위해서, 붕어라든지 물 위에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항상 우포는 어머니 품처럼 많은 생명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곳입니다."]
촬영:권경환/자막:박수홍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에 연둣빛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물가의 푸른 왕버들 아래로 자줏빛 자운영 군락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싱그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봄 정취 가득한 우포늪에 최세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제가 우포에 한 10년 정도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올해같이 (자운영이) 군락을 많이 지어서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이 싱그러운 왕버들 사이에 이렇게 (별이) 내려 앉은 것처럼 여기가 별천지가 되고 꽃천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왜가리는 다른 야생동물이나 친구들이 좀 위험하다 싶으면 자기가 소리 질러서 먼저 날아줍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고마워 하지요."]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봄이 되면 잉어들이 산란하기 위해서, 붕어라든지 물 위에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항상 우포는 어머니 품처럼 많은 생명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곳입니다."]
촬영:권경환/자막: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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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어머니의 품 같은…우포늪 ‘연둣빛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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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0:03:59
- 수정2021-04-29 10:52:57
[앵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에 연둣빛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물가의 푸른 왕버들 아래로 자줏빛 자운영 군락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싱그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봄 정취 가득한 우포늪에 최세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제가 우포에 한 10년 정도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올해같이 (자운영이) 군락을 많이 지어서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이 싱그러운 왕버들 사이에 이렇게 (별이) 내려 앉은 것처럼 여기가 별천지가 되고 꽃천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왜가리는 다른 야생동물이나 친구들이 좀 위험하다 싶으면 자기가 소리 질러서 먼저 날아줍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고마워 하지요."]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봄이 되면 잉어들이 산란하기 위해서, 붕어라든지 물 위에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항상 우포는 어머니 품처럼 많은 생명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곳입니다."]
촬영:권경환/자막:박수홍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에 연둣빛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물가의 푸른 왕버들 아래로 자줏빛 자운영 군락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싱그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봄 정취 가득한 우포늪에 최세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제가 우포에 한 10년 정도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올해같이 (자운영이) 군락을 많이 지어서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이 싱그러운 왕버들 사이에 이렇게 (별이) 내려 앉은 것처럼 여기가 별천지가 되고 꽃천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왜가리는 다른 야생동물이나 친구들이 좀 위험하다 싶으면 자기가 소리 질러서 먼저 날아줍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고마워 하지요."]
[이인식/우포자연학교장 : "봄이 되면 잉어들이 산란하기 위해서, 붕어라든지 물 위에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윤옥희/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 "항상 우포는 어머니 품처럼 많은 생명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곳입니다."]
촬영:권경환/자막: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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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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