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야간 해루질 하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1.04.29 (10:22)
수정 2021.04.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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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0분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 50대 여성이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루질'을 하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깊은 물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깊은 물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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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서 야간 해루질 하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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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0:22:17
- 수정2021-04-29 10:48:27
어젯밤 11시 10분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 50대 여성이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루질'을 하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깊은 물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깊은 물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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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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