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된 70대, 하천에 빠진 차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4.29 (10:31)
수정 2021.04.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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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는 오늘(29일) 새벽 3시쯤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의 한 하천에 빠져 있던 차에서 마을 주민 72살 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28일) 오후 1시 반쯤 외출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겨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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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신고된 70대, 하천에 빠진 차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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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0:31:30
- 수정2021-04-29 10:43:55
횡성경찰서는 오늘(29일) 새벽 3시쯤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의 한 하천에 빠져 있던 차에서 마을 주민 72살 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28일) 오후 1시 반쯤 외출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겨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정 씨는 어제(28일) 오후 1시 반쯤 외출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겨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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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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