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마존 열대우림 규모 4.7 지진

입력 2021.04.29 (10:57) 수정 2021.04.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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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28일 규모 4.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은 이날 새벽 0시 26분께 바르셀루스시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400㎞ 떨어진 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는데요.

다행히 지진 발생 지역에 주민이 많지 않고, 건축물도 거의 없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은 지진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지대에 속하지만, 소규모 지진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도쿄와 오사카에는 비가 내리겠고, 서울은 황사가 섞여 흙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도 시드니에는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연무는 대기 중의 수분이 오염물질과 결합해 시야가 우윳빛으로 부옇게 보이는 것입니다.

뉴델리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4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가 내리겠고, 토론토와 워싱턴,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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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아마존 열대우림 규모 4.7 지진
    • 입력 2021-04-29 10:57:38
    • 수정2021-04-29 11:07:50
    지구촌뉴스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28일 규모 4.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은 이날 새벽 0시 26분께 바르셀루스시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400㎞ 떨어진 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는데요.

다행히 지진 발생 지역에 주민이 많지 않고, 건축물도 거의 없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은 지진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지대에 속하지만, 소규모 지진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도쿄와 오사카에는 비가 내리겠고, 서울은 황사가 섞여 흙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도 시드니에는 연무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연무는 대기 중의 수분이 오염물질과 결합해 시야가 우윳빛으로 부옇게 보이는 것입니다.

뉴델리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4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가 내리겠고, 토론토와 워싱턴,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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