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도쿄 올림픽 ‘관중 50%’ 여부 결정 6월로 미뤄

입력 2021.04.29 (12:34) 수정 2021.04.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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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국내 관중의 경기장 입장 여부에 대한 결정이 6월로 미뤄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5자 대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개막 전달인 6월에 국내 관중 수용 여부와 규모를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당초 경기장 정원의 50%를 국내 관중으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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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정부, 도쿄 올림픽 ‘관중 50%’ 여부 결정 6월로 미뤄
    • 입력 2021-04-29 12:34:21
    • 수정2021-04-29 12: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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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국내 관중의 경기장 입장 여부에 대한 결정이 6월로 미뤄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5자 대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개막 전달인 6월에 국내 관중 수용 여부와 규모를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당초 경기장 정원의 50%를 국내 관중으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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