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80명…하루 22만 명 백신 접종
입력 2021.04.29 (14:07)
수정 2021.04.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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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700명대 안팎입니다.
백신 접종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이호준 기자! 어제보다 확진자 규모는 줄었네요?
[기자]
오늘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95명 줄었습니다.
해외유입이 30건이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고 사망자는 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상황을 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이 2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기도가 176명, 인천까지 합한 수도권 확진자는 423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남권은 울산이 4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 부산이 39명, 경남 38명입니다.
세 지역 확진자는 123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의 18%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확산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74명입니다.
울산 남구의 대형마트와 관련해선 종사자와 지인까지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남 사천의 한 음식점도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신 것처럼 주요 감염 사례 모두 확진된 이후 가족과 지인, 동료로 전파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시 뒤 오후 브리핑에서 새 감염 사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앵커]
백신을 맞아야 일상 속 코로나19 연쇄 감염을 막을 수 있을 텐데, 백신 접종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1차 백신을 맞은 사람은 2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접종자는 280만 명이고요.
인구의 5.5%가 백신을 한 번 이상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한 사람은 하루 2만 명 늘었습니다.
모두 16만 8천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셈입니다.
1차 접종을 중심으로 하루 접종자 규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초부터 평일에 하루 접종자가 10만 명을 넘었고요.
어제는 17만 명, 오늘은 22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속도라면 이달 말까지 총 300만 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요 국가 백신 접종률을 보면, 이스라엘의 경우 전 국민의 60% 가까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영국은 50% 가까이 접종을 했고요.
미국도 4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접종률은 5.5%로 인도와 러시아, 호주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하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은 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그래픽:최유현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700명대 안팎입니다.
백신 접종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이호준 기자! 어제보다 확진자 규모는 줄었네요?
[기자]
오늘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95명 줄었습니다.
해외유입이 30건이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고 사망자는 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상황을 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이 2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기도가 176명, 인천까지 합한 수도권 확진자는 423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남권은 울산이 4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 부산이 39명, 경남 38명입니다.
세 지역 확진자는 123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의 18%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확산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74명입니다.
울산 남구의 대형마트와 관련해선 종사자와 지인까지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남 사천의 한 음식점도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신 것처럼 주요 감염 사례 모두 확진된 이후 가족과 지인, 동료로 전파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시 뒤 오후 브리핑에서 새 감염 사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앵커]
백신을 맞아야 일상 속 코로나19 연쇄 감염을 막을 수 있을 텐데, 백신 접종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1차 백신을 맞은 사람은 2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접종자는 280만 명이고요.
인구의 5.5%가 백신을 한 번 이상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한 사람은 하루 2만 명 늘었습니다.
모두 16만 8천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셈입니다.
1차 접종을 중심으로 하루 접종자 규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초부터 평일에 하루 접종자가 10만 명을 넘었고요.
어제는 17만 명, 오늘은 22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속도라면 이달 말까지 총 300만 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요 국가 백신 접종률을 보면, 이스라엘의 경우 전 국민의 60% 가까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영국은 50% 가까이 접종을 했고요.
미국도 4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접종률은 5.5%로 인도와 러시아, 호주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하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은 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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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700명대 안팎입니다.
백신 접종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이호준 기자! 어제보다 확진자 규모는 줄었네요?
[기자]
오늘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95명 줄었습니다.
해외유입이 30건이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고 사망자는 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상황을 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이 2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기도가 176명, 인천까지 합한 수도권 확진자는 423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남권은 울산이 4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 부산이 39명, 경남 38명입니다.
세 지역 확진자는 123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의 18%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확산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74명입니다.
울산 남구의 대형마트와 관련해선 종사자와 지인까지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남 사천의 한 음식점도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신 것처럼 주요 감염 사례 모두 확진된 이후 가족과 지인, 동료로 전파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시 뒤 오후 브리핑에서 새 감염 사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앵커]
백신을 맞아야 일상 속 코로나19 연쇄 감염을 막을 수 있을 텐데, 백신 접종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1차 백신을 맞은 사람은 2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접종자는 280만 명이고요.
인구의 5.5%가 백신을 한 번 이상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한 사람은 하루 2만 명 늘었습니다.
모두 16만 8천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셈입니다.
1차 접종을 중심으로 하루 접종자 규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초부터 평일에 하루 접종자가 10만 명을 넘었고요.
어제는 17만 명, 오늘은 22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속도라면 이달 말까지 총 300만 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요 국가 백신 접종률을 보면, 이스라엘의 경우 전 국민의 60% 가까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영국은 50% 가까이 접종을 했고요.
미국도 4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접종률은 5.5%로 인도와 러시아, 호주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하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은 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그래픽:최유현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700명대 안팎입니다.
백신 접종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이호준 기자! 어제보다 확진자 규모는 줄었네요?
[기자]
오늘 신규 확진자는 680명입니다.
어제보다 95명 줄었습니다.
해외유입이 30건이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고 사망자는 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상황을 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이 225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기도가 176명, 인천까지 합한 수도권 확진자는 423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남권은 울산이 4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 부산이 39명, 경남 38명입니다.
세 지역 확진자는 123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의 18%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확산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74명입니다.
울산 남구의 대형마트와 관련해선 종사자와 지인까지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남 사천의 한 음식점도 연쇄 감염으로 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신 것처럼 주요 감염 사례 모두 확진된 이후 가족과 지인, 동료로 전파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시 뒤 오후 브리핑에서 새 감염 사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앵커]
백신을 맞아야 일상 속 코로나19 연쇄 감염을 막을 수 있을 텐데, 백신 접종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1차 백신을 맞은 사람은 2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접종자는 280만 명이고요.
인구의 5.5%가 백신을 한 번 이상 맞았습니다.
2차 접종까지 한 사람은 하루 2만 명 늘었습니다.
모두 16만 8천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셈입니다.
1차 접종을 중심으로 하루 접종자 규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초부터 평일에 하루 접종자가 10만 명을 넘었고요.
어제는 17만 명, 오늘은 22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속도라면 이달 말까지 총 300만 명 이상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요 국가 백신 접종률을 보면, 이스라엘의 경우 전 국민의 60% 가까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영국은 50% 가까이 접종을 했고요.
미국도 4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접종률은 5.5%로 인도와 러시아, 호주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하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은 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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