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분 내 확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오늘부터 시판
입력 2021.04.29 (14:30)
수정 2021.04.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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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유통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자가검사키트는 한미약품의 관계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유통을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되는 약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일반 고객용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www.hanmiprocalm.com)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당 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15∼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입니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나타나는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이 나타나는 '음성'이 나오더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3일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사의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에 대해 품목 허가를 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전문가용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며 일부 해외 국가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는 한미약품의 관계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유통을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되는 약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일반 고객용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www.hanmiprocalm.com)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당 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15∼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입니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나타나는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이 나타나는 '음성'이 나오더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3일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사의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에 대해 품목 허가를 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전문가용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며 일부 해외 국가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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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0분 내 확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오늘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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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4:30:49
- 수정2021-04-29 17:25:35

한미약품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유통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자가검사키트는 한미약품의 관계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유통을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되는 약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일반 고객용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www.hanmiprocalm.com)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당 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15∼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입니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나타나는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이 나타나는 '음성'이 나오더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3일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사의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에 대해 품목 허가를 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전문가용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며 일부 해외 국가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는 한미약품의 관계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유통을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되는 약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일반 고객용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www.hanmiprocalm.com)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당 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15∼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입니다.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나타나는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이 나타나는 '음성'이 나오더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3일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사의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에 대해 품목 허가를 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전문가용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며 일부 해외 국가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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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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