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80% 이상 현재 삶 ‘만족’…놀이 문화 등은 부족
입력 2021.04.29 (19:38)
수정 2021.04.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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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아동들의 80% 이상이 현재 삶을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9개 구군의 초중고교생 4천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2.5%가 삶을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부산지역 아동들은 참여형 문화 행사와 학교 밖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밝히기 위한 통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9개 구군의 초중고교생 4천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2.5%가 삶을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부산지역 아동들은 참여형 문화 행사와 학교 밖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밝히기 위한 통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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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80% 이상 현재 삶 ‘만족’…놀이 문화 등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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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9:38:27
- 수정2021-04-29 19:42:30
부산지역 아동들의 80% 이상이 현재 삶을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9개 구군의 초중고교생 4천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2.5%가 삶을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부산지역 아동들은 참여형 문화 행사와 학교 밖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밝히기 위한 통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부산지역 9개 구군의 초중고교생 4천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2.5%가 삶을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부산지역 아동들은 참여형 문화 행사와 학교 밖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밝히기 위한 통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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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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