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시장도 커졌고 온라인 쇼핑과 배달플랫폼 등의 기업들이 급성장했죠,

그 대표적인 기업이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됐습니다.

불과 10여 년만에 자산총액 5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기업이 성장하기까지, 땀흘려온 직원들은 대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노동 환경과 대우를 받고 있을까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두 번째 노동절을 앞두고 곱씹어본 생각이었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