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5개월 만에 100 넘어서

입력 2021.04.29 (21:49) 수정 2021.04.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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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섯 달 연속 오르면서 15개월 만에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4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0.6으로 3월보다 4.3p 올랐습니다.

지수별로는 소비지출전망이 106으로 가장 높았고 현재 생활형편이 90으로 가장 낮았지만 전월보다는 3P 올랐습니다.

또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 금리수준전망지수도 111로 3P 올랐으며 현재경기판단지수는 72로 11P 개선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청주 충주 제천 3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으로 답한 가구가 더 많다는 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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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5개월 만에 100 넘어서
    • 입력 2021-04-29 21:49:57
    • 수정2021-04-29 22:00:50
    뉴스9(청주)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섯 달 연속 오르면서 15개월 만에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4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0.6으로 3월보다 4.3p 올랐습니다.

지수별로는 소비지출전망이 106으로 가장 높았고 현재 생활형편이 90으로 가장 낮았지만 전월보다는 3P 올랐습니다.

또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 금리수준전망지수도 111로 3P 올랐으며 현재경기판단지수는 72로 11P 개선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청주 충주 제천 3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으로 답한 가구가 더 많다는 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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