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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광주)

“목포 시내버스 회사, 휴업 계획 철회하라”

입력 2021.04.29 (21:50) 수정 2021.04.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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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포 시내버스 회사인 태원여객과 유진운수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목포시에 휴업을 신청한 데 대해 정의당이 휴업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오늘(2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 시내버스 회사가 목포시로부터 적자 노선 보전 비용으로 연간 20억에서 30억 원가량을 지원받는데도 오는 7월부터 1년간 휴업하겠다고 신청했다며 즉각 휴업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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