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쇄감염 확산…‘60대 이상’ 비중 높아
입력 2021.04.30 (10:09)
수정 2021.04.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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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육시설과 교회 등에서 연쇄감염이 확산돼 부산은 어제 오전까지 37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특히 부산시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층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 등 2백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겸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2명과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금정구 한 교회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부산시가 전체 확진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가 19%, 40대가 12% 순으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수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시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층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 등 2백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겸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2명과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금정구 한 교회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부산시가 전체 확진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가 19%, 40대가 12% 순으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수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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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쇄감염 확산…‘60대 이상’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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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0:09:52
- 수정2021-04-30 10:45:24

실내 체육시설과 교회 등에서 연쇄감염이 확산돼 부산은 어제 오전까지 37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특히 부산시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층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 등 2백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겸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2명과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금정구 한 교회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부산시가 전체 확진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가 19%, 40대가 12% 순으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수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시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층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 등 2백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겸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2명과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금정구 한 교회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부산시가 전체 확진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가 19%, 40대가 12% 순으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수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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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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