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강풍 피해…가로수·간판 쓰러져
입력 2021.04.30 (10:24)
수정 2021.04.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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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한 바람이 불어 충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청주시 분평동과 석곡동, 보은군 보은읍 등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청주시 남이면에서는 간판이 넘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오는 등 밤사이, 강풍 피해 26건을 접수해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밤사이, 충북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까지 곳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청주시 분평동과 석곡동, 보은군 보은읍 등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청주시 남이면에서는 간판이 넘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오는 등 밤사이, 강풍 피해 26건을 접수해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밤사이, 충북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까지 곳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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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밤사이 강풍 피해…가로수·간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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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0:24:01
- 수정2021-04-30 10:58:10

밤사이 강한 바람이 불어 충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청주시 분평동과 석곡동, 보은군 보은읍 등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청주시 남이면에서는 간판이 넘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오는 등 밤사이, 강풍 피해 26건을 접수해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밤사이, 충북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까지 곳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청주시 분평동과 석곡동, 보은군 보은읍 등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청주시 남이면에서는 간판이 넘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오는 등 밤사이, 강풍 피해 26건을 접수해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밤사이, 충북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오후까지 곳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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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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